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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non-GMO 인증 표시 부착을 환영한다

기사승인 2020.12.10  08: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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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경기도당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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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기도는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식품에 대한 non-GMO 인증 표시 부착을 국내 최초로 경기도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 역시 7일 열린 간담회에서 유전자 변형으로 값싸게 대량생산된 식품이 변형 없이 생산된 친환경 국내농산물과 구분되어야 하고, 이는 너무도 당연한 소비자의 알 권리임에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면서 경기도에서 GMO 식품이 정체를 숨기고 밥상에 오르는 일을 막겠다고 밝혔다.

매우 합리적인 결정이다. 환영한다.

전 세계적으로 GMO 식품에 대한 찬반 논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찬반 논쟁과 마찬가지로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다.

소비자에게 각자 선택을 보장하기 위해 식품에 대한 정보 제공은 필수적이다. non-GMO 인증 표시를 부착하고 선택은 소비자가 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는 이재명 지사의 발언에 동의한다.

그러나 GMO 식품이 적어도 경기도를 포함한 국내 친환경 농산물로 둔갑하거나 정체를 숨기고 밥상에 오르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를 위해 마련된 정책이 non-GMO 인증 표시 부착일 것이다.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고 선택하게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다.

나아가 non-GMO가 부착된 국내 친환경 식재료로 만들어진 급식이 학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non-GMO 인증 표시 사업이 학교 급식 현장까지 확대되길 기대한다.

2020년 12월 8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한기자 발행인 mfood119@daum.net

<저작권자 © 식량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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