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업,먹거리 진영의 전국 최대 유권자 조직 출범
지난 7월 7일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범 농어업계 단체인 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이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공동대표 55인, 발기인 557명 등 농어업과 먹거리 분야 주요 단체와 인사들로 구성된 기본농정․먹거리 실천포럼은 향후 대선 국면에서 실천을 전제로 한 농어업과 먹거리분야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참여하는 유권자운동을 통해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회생 불가능한 농어업과 종속된 먹거리 안보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출발한 푸드플랜 정책이 현장과 유리된 채 용두사미 정책으로 전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대선을 앞두고 실천을 강조하면서 출범한 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의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상희 국회부의장, 김병욱 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오고, 조정식, 박홍근, 위성곤 의원 등은 직접 참석하여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1시간의 짧은 행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새벽밥을 먹고 달려온 공동대표와 발기인들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서로를 격려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코로나19로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날 창립식 풀영상을 게재합니다.
농어업·먹거리 진영의 전국 최대 규모의 유권자운동 조직인 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 창립식 풀영상입니다. 2개의 영상으로 나누어 편집했습니다.
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 창립식 영상(1)
- 인사말(공동대표 3인)
- 내빈소개 및 축사
- 기념촬영
https://youtu.be/Y_vVUZePD-A
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 창립식 영상(2)
- 공동대표 소개(55인)
- 포럼에 바란다(현장 영상)
- 출범선언문 낭독
- 발기인 명단(55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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